케어젠1 생각신문 23.08.30. K원전 목적 알게된 점 K원전의 활약이 궁금해서 K원전의 활약으로 수처리설비 기업등에 낙수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경기 안산의 수처리설비 기업 금화정수는 최근 원전 연구인력을 다섯 명에서 열 명으로 늘렸다. 정부가 작년 8월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에 이어 올해 6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 제거 설비 수주에 성공하면서 원전 수출이 본격화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금화정수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 기자재를 납품한 경험이 있어 엘다바 원전 건설의 기자재 수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김성용 금화정수 부사장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 일감을 따내면 새울 3·4호기 설비 수주 이후 7년 만에 원전 일감을 수주한다”며 “꿈에 엘다바가 나올 정도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정부가 원전 생.. 202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