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두산 밥캣

두산그룹의 계열사는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두산밥캣은 소형 로더, 미니 굴착기 등 업계 최고의 소형 건설장비와 포터블파워, 어태치먼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소형 장비 선도 기업이다. 두산밥캣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들어가기 직전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상반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북미 지역 수출이 크게 늘었다. 달러 강세 효과까지 보게 되어 두산밥캣이 선전하고 있다. 

성장성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에 약간 안 좋긴 했지만 2022년의 성장이 대단하다.

수익성

주식에 관련된 책을 읽고 나름 내가 만든 적정주가이다. 이 적정주가도 역시 과거의 데이터를 참고로 하여 산출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보고 있다.

종목	적정주가	현재가	상승여력
두산밥캣	63,216	35,250	79%

위치

월봉으로 보았을 때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상승세를 내고 지금을 약간 내려온 상태이다. 월봉으로 보았을 때 매수하기에 좋아보인다.

 

뉴스

2022.11.04

두산그룹 건설·농업 장비업체인 두산밥캣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 진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뉴스를 보고 두산밥캣에 관심이 생겼고 정리를 했다. 

 

 

2022.11.30

문득 내가 올린 기업들의 현재 주가가 궁금해졌다. 뉴스에 기사가 난 기업 중심으로 나만의 3대지표 분석으로 올린 기업이다.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1월 초에 비해 주가 흐름은 다음과 같다. 11월 4일(35,250원)에 매수하였다면 11월 29일(41,350원)으로 17%의 수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 갑자기 -14.03%이다.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뉴스를 찾아보니 

NH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 국내 4곳의 증권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500만주(지분 4.98%)를 매도한다고 한다. 2018년에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의 지분 986만 6525주를 4개 증권사가 매입을 했다. 그리고 오늘 블록딜로 500만주를 매도했다. 이것은 두산밥캣 주가에 악재인가 보다. 계속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