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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23.04.27. 한미 'SMR동맹' 한국과 미국 양국이 23건의 MOU를 맺었다. 배터리·바이오·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10건, 원전·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13건을 체결했다. 원전분야의 MOU가 4건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출입은행은 미국 뉴스케일과 SMR보급을 위한 MOU를 맺었다. SK㈜와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세운 테라파워와 SMR 건설·운영·관리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수원은 미국 원전 연료업체 센트러스와 원전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홀텍과 SMR 사업 확대, 해체·사용후핵연료 저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테라파워는 빌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SMR회사로, 원자로 모듈 설계에 특화돼 있다. 미국과 블루수소 생태계 .. 2023. 4. 28.
생각신문 23.04.26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 성과를 보면 콘텐츠, 첨단기술을 나뉜다. 콘텐츠분야에서는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만나 25억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청정수소, 반도체, 탄소중립의 첨단 기술 분야의 투자 약속도 받았다. 에어프러덕츠, 플러그파워, 온세미컨덕터, 그린트위드,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 EMP벨스타 등 6개 미국 기업이 한국에 첨단기술 생산기술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K콘텐츠의 힘이 느껴진다. 저출산 저성장의 해결책은 이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크레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저출산에 따른 한국의 저성장 위기 대응책으로 이민 확대를 제안했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10년 만에 연간 2조원이 거래되는 메가 플랫폼이 되었다. 1억.. 2023. 4. 26.
생각신문 23.04.25 디지털LG LG는 달라지고 있다. 가전LG에서 디지털LG로 가고 있다. DX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LG는 지난해 가전·TV 사업에서 거둔 영업이익에 비해 비하드웨어의 비중은 30%였다. 올해 LG전자는 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부품사 전기차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전기차부품사이다. HL만도는 거래처를 다변화하면서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한 북미 전기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한다. 한온시스템은 폭스바겐 BMW 벤츠 등 독일 완성차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열관리 시스템에서 글로벌 2위인 한온시스템의 성장세는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차에 주로 납품하는 에스엘과 서연이화의 호실적도 기대된다. 에스엘은 현대차의 모..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