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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22.12.06 미래 산업 국부 펀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민관 전문가 80여 명으로 이루어진 '산업 대전환 태스크포스(TF)'구성했다. 6개 분과(기업성장 분과, 투자 분과, 생산성 분과, 신비즈니스 분과, 인력 분과, 글로벌 비즈니스 분과)이다. 기업성장 분과(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는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찾아내어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신비즈니스 분과(박일평 LG 사이언스파크 대표)는 현실세계를 그대로 디지털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기술의 활용법을 찾고 있다. 생산성 분과(김현석 전 삼성전자 사장)는 연구개발 고도화 방안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분과(이성용 ADL대표)는 카카오와 네이버,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의 글로벌 확장 방안과 정부의 역할을 검.. 2022. 12. 6.
생각신문 22.12.05 2023년 세계 전망 이코노미스트는 에서 눈여겨봐야 할 기술 관련 용어 23가지를 발표했다. 눈에 띄는 용어는 양자 컴퓨팅이 공격할 수 없는 포스트 양자 암호, 수소, 하늘을 나는 전기택시, 천연가스를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는 재기화(regasification), 친환경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가상 발전소, 우주 태양 에너지 등이다.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양자컴퓨터 기술에 대비한 포스트 양자 암호 기준이 올해 승인됐다. 에너지 문제의 화두로 수소를 향한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세계 각국 정부가 철강 등 중공업 분야에서 화석연료를 수소 에너지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수소가 관심을 받으며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해내는 전기분해 장치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택시로 쓰일 수 있는 전기수직이.. 2022. 12. 5.
생각신문 22.12.03 노후 원전 해체 전문기업 늘린다 정부는 2030년까지 노후 원전 해체 전문기업을 100개 육성하겠다고 한다. 이에 따른 전문인력은 2500명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영구 정지 원전은 204기 정도이며 앞으로 글로벌 노후 원전 해체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노후 원전 해체 사업 분야에서 해외 수주 1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 시장에서의 실적 확보가 필요하다. 이 초기 시장을 형성하기 위하여 기술 인증과 전문기업 확인 제도를 신설할 방침이다. 정부에서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기술 인증을 하고 노후 원전 해체 전문기업 확인 제도를 마련할 것이다. 그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노후 원전 해체 사업을 할 기업을 찾아보아.. 2022. 12. 3.